• 최종편집 2019-11-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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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립미술관-연구개발특구본부 청년작가 지원사업 ‘맞손’
    대전시립미술관이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덕연구개발 특구 내 7개 기관과‘청년작가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진:대전시청>    대전시립미술관이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덕연구개발 특구 내 7개 기관과‘청년작가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대전시립미술관과 국립중앙과학관, 기초과학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지난 14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예술도시 조성과 청년작가육성을 위한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우리시대 청년들의 시선이 담긴 예술작품을 통해 소통하는 공감미술의 터전을 형성하고, 지역미술의 미래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청년작가들에게 지속가능한 창작활동 환경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립미술관의 청년작가 추천 및 컨설팅을 통해 각 기관이 전시 계획을 수립, 해당 작가에게 작가지원비를 지급하고 1년간 기관 내에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8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년작가 문화예술 육성 협의회’를 구성하고 실무협의를 통해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 해 나갈 예정이다.    이는 생활고와 부족한 작품 활동 기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작가들에게 현실적인 전시 인프라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한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이 문화예술 도시로서 일보 전진하고, 우리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무궁한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작가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무대 속에서 그 가치를 빛낼 수 있도록 육성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1999년 ‘전화의 봄’을 시작으로 현재의 ‘넥스트코드’까지 매년 청년작가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기획전, 특별전 등에도 청년작가를 적극 채용하고 있다.    또한, 이론교육, 초청강연을 통해 지역 청년작가 육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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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5
  • 이주를 바라보는 예술의 시선
    대전시립미술관‘아티스트 프로젝트 2019 – 이동의 예술학’이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개최된다. <사진:대전시청>    대전시립미술관‘아티스트 프로젝트 2019 – 이동의 예술학’이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개최된다.    아티스트 프로젝트(Art in Science & Technology의 약자)는 대전의 예술과 과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현대미술이 테크놀로지와 어떠한 방식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 살펴보는 과학예술 융·복합 프로젝트다.    특히 서로 다른 두 영역을 다각도에서 바라보고 대전의 과학과 예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문화, 사회적 담론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예술과 과학 사이 융·복합의 실현 가능성을 확장하고, 창작자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공감미술의 지평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아티스트 프로젝트 2019’에서는 물리적인‘이동’을 주제로 나현, 남화연, 믹스라이스, 이창운 4인의 작업을 소개한다.    나현 작가는  대이동, 이주와 국경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시대에 과학자들은 유럽 등의 지역들은 예전부터 이주민들로 이뤄진 대륙이었으며 현재도 그렇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즉 원주민은 현재 적용되지 않는 개념이며,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이주민이라 할 수 있다. 나현의 대표작인‘바벨탑’프로젝트를 통해 단일민족, 순혈주의 신화에 대해 꼬집으며 다양한 레퍼런스와 자료들을 아카이빙으로 선보인다.    남화연 작가는  ‘욕망의 식물학’2015)에서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여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광기(Tulipomania)에 대해 보여준다. 17세기 미를 향한 인간의 욕망이 튤립에 투사되었던 사건과 2010년 5월에 발생한 뉴욕 주식 시장의 폭락 중계가 병치되면서 수 세기를 지나서도 변치 않는 인간 욕망의 이주사(史)를 보여준다.    믹스라이스 (조지은, 양철모)는  이주와 이동의 역사는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다. 기후의 변화에 따라 식물 역시 이동해왔다. 그 과정에서 형태가 변화하는 진화의 과정을 겪기도 하면서 고유한 생태적인 특징을 지니게 된다. 조지은, 양철모로 이루어진 믹스라이스는 '이주'를 초래하는 사회 현상학적인 측면에 주목해왔다. 특히 영상, 사진, 드로잉으로 다채롭게 펼쳐지는‘어떤 식으로든 진화하는 식물’(2013) 프로젝트는 7개의 에피소드로 식물의 이주를 보여준다.    이창운 작가는  우리는 해수면이 상승이나 전쟁의 발발 등 외부 환경에 의해 이동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꿈꾸는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서도 이동한다. 이창운은 원형의 재료가 물리적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거대한 스케일의 레일 설치 작업으로 시각화한다. 2011년부터 진행한‘편도여행’은 한 방향으로만 일방통행 해야만 하는, 그렇지 않으면 낙오하는 여러 가지 사회 시스템을 상징한다.    전시를 기획한 홍예슬 학예연구사는 “이동과 이주에 대해 그 주체를 인간에 한정하는 것이 아닌 물리적인 이동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식물이나 물질, 감정 등의 여정 또한 살펴보며‘이주’에 대한 다층적인 시선을 포착하고자 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아티스트 프로젝트 2019’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개막식은 11월 26일 오후 4시 시립미술관 창작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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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4
  • 한국효문화진흥원, 국방정신전력원 군 장병 충·효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강혁)은 11월 12일 11시 한국효문화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국방부 산하기관인 국방정신전력원(원장 나승용 준장)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강혁)은 11월 12일 11시 한국효문화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국방부 산하기관인 국방정신전력원(원장 나승용 준장)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효문화 진흥과 군장병 충·효·인문학 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으며, 견학·강의지원·세미나 등 교육 및 학술에 관한 상호교류와 공동 프로그램 개발·행사 개최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국방정신전력원장 나승용 준장은“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이다. 군에서 정신을 담당하는 곳이 국방정신전력원이라면 사회에서 그러한 역할을 하는 곳이 한국효문화진흥원이라 생각한다. 이번 협약이 단순 협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지혜를 짜내서 더 좋은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이강혁 원장 직무대행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효문화진흥원 이강혁 원장 직무대행은“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 기관이 공동의 의지를 모으고 나아가 한국효문화진흥원과 국방정신전력원이 지향하는 가치를 하나로 모아 우리민족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인 효문화를 발전시키며 국가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도 함께 뜻을 모으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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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 대전문화재단, 21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문화정책포럼’개최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2시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에서 「대전의 문화, 어떻게 특화할 것인가?」의 주제로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문화정책포럼은 2019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가 문화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문화연구소(대표 김창수)의 협력으로 도시문화연구소 대표가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로는 ▲대전대학교 김종법 교수(대전의 문화정체성에 대한 시론적 논의) ▲미디어교육연구소 모아 오세섭 대표(대전문화 거버넌스 구축방안-문화예술과 생활문화의 관계를 중심으로) ▲충남대학교 김정숙 교수(문학작품을 통해 본 대전의 문화정체성) ▲목원대학교 이아람찬 교수(대전의 영상문화 특성화 방안)가 참여한다.    지역의 문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토론자들이 참여하며 발제자와 청중 간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상호 대화방식의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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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1
  •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 ‘판소리 신인부 대상’수상 영예
    김미라 씨가 지난 2일 정읍에서 열린 “제2회 정읍 박만순, 송만갑 전국 판소리·창극(단막극)·남도민요 경연대회”에서 판소리 신인부 대상을 수상하였다. <사진:대전문화재단>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무형문화전수학교에서 대전시무형문화재 제22호 판소리(춘향가) 보유자 고향임 명창에게 판소리 강좌를 수강한 김미라 씨가 지난 2일 정읍에서 열린 “제2회 정읍 박만순, 송만갑 전국 판소리·창극(단막극)·남도민요 경연대회”에서 판소리 신인부 대상을 수상하였다.    ‘제2회 정읍 박만순, 송만갑 전국 판소리·창극(단막극)·남도민요 경연대회’는 우리 민족의 세계문화유산 판소리와 창극(단막극)의 질적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하여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 전북지회가 주최·주관하였다.    신인부 대상을 수상한 김미라 씨는 “매년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운영하는 무형문화전수학교 수업을 꾸준히 참여하며 판소리 기량을 넓혀나갔던 것이 대회에서 큰 성과를 얻은 것 같다”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지도해주신 고향임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기회가 생길 때마다 다른 수강생들과 함께 경로당 공연을 하는데, 소리를 좋아해 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판소리를 배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저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들이 각 종목별 대회에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무형문화전수학교는 대전시 지정 무형문화재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2010년부터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예능 종목)과 대전전통나래관(기능 종목)에서 시작한 장수교육프로그램으로 중부권을 대표하는 전통문화교육프로그램이다.     무형문화전수학교 프로그램은 무형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 누구나 교육신청이 가능하며, 수강생 모집은 매년 2월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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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1
  • ‘제12회 대전실버춤 전국경영대회’
      9일(토) 10시부터 대전평생학습원에서 '제12회 대전실버춤 전국경영대회'가 있었다.   주최 및 주관은 이정애 무용단, 후원은 대전광역시, 국제휴먼클럽, 휴먼월드, 대전중구문화원, 충청매거진 입니다. 백운기 전국실버춤경영대회 대회장이 대회사와 노덕일 대전 중구문화원장의 축사가 있었다.   축하공연으로 아리랑 퓨전난타 공연과 인기가수 지중해 씨가 열창을 하였다. 오리엔탈밸리 나린주니어무용단의 춤과 춤마중 동아리 공연이 있었다.   심사의원으로는 김영애 무용협회장, 이경숙, 이현숙 무용협회부회장 입니다. 유성문화원춤꽃무용단의 도라지, 어화좋을시구 외 9개 단체가 참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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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0
  • 가을에는 연극, 어떠세요?
       대전 중구가 지난 10월부터 추진 중인 ‘원도심 살맛나는 연극할인주간(이하 연극할인주간)이 이 달은 12일부터 17일까지 대흥동과 은행선화동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연극할인주간은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중구 안에 위치한 소극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지난해 중구민에서 올해는 연극을 관람하는 모두에게로 할인대상을 확대했다. 할인율은 최대 50%고, 전화나 현장구매로 예매가 가능하다.    11월 공연 작품은 ▲상상아트홀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소극장 고도의 엄마의 치자꽃, 고린내 ▲소극장 커튼콜의 눈 뜨는 봄(思春期) ▲아신극장 1관․2관의 경성인사이드와 연애플레이리스트 등 모두 6편이 다.    박용갑 청장은 “여러 소극장이 있는 대흥동과 은행선화동 일원은 대전 문화예술의 산실로, 전통과 예술이 숨쉬는 중구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다”라며, “연극할인주간이 주민의 문화예술 폭을 넓히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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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 대전문화재단 설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5일 오후 5시 대전예술가의집 1층 누리홀에서 개최된 <대전문화재단 설립 10주년 기념식> 에서는 향후 10년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비전선포식을 통해‘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풍요로운 대전문화 중심기관’이라는 대전문화재단의 새로운 비전이 발표되었다. <사진: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은 설립 10주년 행사를 통해 "문화로 거듭나는 도시를 향해 시민과 함께 걷는 새로운 10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5일 오후 5시 대전예술가의집 1층 누리홀에서 개최된 <대전문화재단 설립 10주년 기념식> 에서는 향후 10년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비전선포식을 통해‘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풍요로운 대전문화 중심기관’이라는 대전문화재단의 새로운 비전이 발표되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한 4대 전략목표로는 △예술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문화예술정책 개발 △예술 가치를 확산하는 지역 예술지원체계의 고도화 △시민 눈높이의 참여형 문화예술향유기회 확대 △자율과 협력을 기본가치로 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경영체계 혁신을 설정하였으며 각 전략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12개의 전략과제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 예술인, 일반 시민, 문화예술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을 초청해 지난 10년 동안의 성과를 조명하고 향후 10년의 변화와 혁신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기념식전 오후 2시부터 ‘새로운 10년, 대전문화재단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설립 1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는 지역 문화예술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재단의 새로운 문화정책방향을 진단하고 향후 역할을 가늠하는 자리가 진행되었다.   정선기 대전문화재단 자문위원은 “대전문화재단의 독립적인 운영과 사업의 자율성을 강화”할 필요를 역설하였고, 전정임 한국광역문화재단 부설 문화정책연구소 위원은 “지원사업 대행이라는 업무를 넘어서 정책 개발로 대전 문화예술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기관으로 발돋움”해야 할 시기임을 짚었다. 김영현 지역문화진흥원장은 “외부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광역문화재단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였다.   박만우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조명하고 변화와 혁신의 계기를 마련하는 이번 설립 10주년 기념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걷는 풍요로운 대전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예술가의집 2층 복도 공간에서는 지난 10년간 진행된 대전문화재단의 주요한 사업들을 살펴볼 수 있는‘대전문화재단 설립 10주년 기념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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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 조선시대 민간 소통은 어떻게 했을까?
    송병손의 통문 <사진:대전시청>    대전시립박물관이 11월 ‘이달의 문화재’로 조선시대 민간 소통문서 통문을 선정해 한 달 동안 전시한다.    통문이란 조선시대 국가기관이 아닌 민간단체 혹은 개인이 다른 대상에게 보내는 통지문으로 공동의 관심사를 알리거나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원·향교·문중·유생이나 의병, 모반, 민란의 주모자들이 대체로 연명(連名)으로 작성해 보냈으며, 그 내용은 통지·문의·선동·권유 등 다양하다.    통문은 윗사람에게 보고 하는 문서와는 다르게 백성 간 서로 수평적인 관계에서 주고받았다.    조선시대 가장 많이 사용된 통문 중 하나는 서원·향교·유림에서 보낸 것으로 서원의 건립이나 보수, 효자·열녀·증직(贈職) 등 표창 건의, 문집 발간, 향약 계 조직 등에 대한 내용이 많다.    이외에도 임진왜란·병자호란 때에는 모병(募兵)과 군량의 조달을 위한 통문이 작성돼 의병의 조직화에 이바지했으며, 민란이나 혁명 시에는 협력을 촉구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관에서는 통문의 형식을 사용하지 않고 주로 일반 백성들이 이용했기 때문에 문체는 한문이지만 이두(吏讀)문이 많이 섞여 있는 것이 특색이며 한글로 쓰인 것도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통문은 1907년 3월 전주향교도회서(全州鄕校都會所)에서 전북 태인군에 면암 최익현(勉菴 崔益鉉)의 사우를 건립하는데 드는 일부 비용[400냥]을 남원향교(南原鄕校)에 청하는 통문인데, 문서에 연명한 56인의 명부도 적혀있다.    최익현은 항일의병장으로 1905년 을사조약 이후 전북 태인(泰仁)에서 의병을 모집하고 순창(淳昌)에서 의병을 이끌고 관군·일본군에 대항했으나 체포돼 대마도에 유배된 후 대마도에서 순국했다.    이외에도 전시된 통문과 관련된 내용을 기록한 최익현의 면암연보(勉菴年譜), 조선시대 우국지사(憂國之士)로 을사조약 이후 구국활동에 힘쓰다 1912년 자결한 심석재 송병순(心石齋 宋秉珣)이 1909년 제향(祭享)과 향사(享祀)에 관한 일로 작성한 통문을 전시한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통문은 대중매체가 없었던 조선시대에 비교적 신속하고 정확하게 내용을 알리는 역할을 한 문서”라며 “주고받은 내용을 통해 당시 사회상을 살펴 볼 수 있는 중요한 역사자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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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 올해 마지막‘테미오래 플플마켓’개최
     대전시는 ‘테미오래 플플마켓’의 올해 마지막 행사를 11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테미오래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플플마켓(플라타너스길에서 열리는 플리마켓)과 아트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플플마켓은 테미오래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야외행사로 셀러들이 평소 쓰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매매나 교환하는 형식으로 한밭레츠의 지역화폐인 ‘두루’로 환전해 사용가능하며,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아트페스티벌에서는 대전의 청년뮤지션들이 모여 있는 스케일042(Scale042)와 함께 힙합, 어쿠스틱, 인디밴드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음악, 공연, 마술 등 풍부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플플마켓 행사인 만큼 그동안 참여하지 못한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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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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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립미술관-연구개발특구본부 청년작가 지원사업 ‘맞손’
    대전시립미술관이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덕연구개발 특구 내 7개 기관과‘청년작가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진:대전시청>    대전시립미술관이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덕연구개발 특구 내 7개 기관과‘청년작가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대전시립미술관과 국립중앙과학관, 기초과학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지난 14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예술도시 조성과 청년작가육성을 위한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우리시대 청년들의 시선이 담긴 예술작품을 통해 소통하는 공감미술의 터전을 형성하고, 지역미술의 미래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청년작가들에게 지속가능한 창작활동 환경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립미술관의 청년작가 추천 및 컨설팅을 통해 각 기관이 전시 계획을 수립, 해당 작가에게 작가지원비를 지급하고 1년간 기관 내에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8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년작가 문화예술 육성 협의회’를 구성하고 실무협의를 통해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 해 나갈 예정이다.    이는 생활고와 부족한 작품 활동 기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작가들에게 현실적인 전시 인프라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한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이 문화예술 도시로서 일보 전진하고, 우리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무궁한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작가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무대 속에서 그 가치를 빛낼 수 있도록 육성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1999년 ‘전화의 봄’을 시작으로 현재의 ‘넥스트코드’까지 매년 청년작가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기획전, 특별전 등에도 청년작가를 적극 채용하고 있다.    또한, 이론교육, 초청강연을 통해 지역 청년작가 육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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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5
  • 이주를 바라보는 예술의 시선
    대전시립미술관‘아티스트 프로젝트 2019 – 이동의 예술학’이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개최된다. <사진:대전시청>    대전시립미술관‘아티스트 프로젝트 2019 – 이동의 예술학’이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개최된다.    아티스트 프로젝트(Art in Science & Technology의 약자)는 대전의 예술과 과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현대미술이 테크놀로지와 어떠한 방식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 살펴보는 과학예술 융·복합 프로젝트다.    특히 서로 다른 두 영역을 다각도에서 바라보고 대전의 과학과 예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문화, 사회적 담론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예술과 과학 사이 융·복합의 실현 가능성을 확장하고, 창작자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공감미술의 지평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아티스트 프로젝트 2019’에서는 물리적인‘이동’을 주제로 나현, 남화연, 믹스라이스, 이창운 4인의 작업을 소개한다.    나현 작가는  대이동, 이주와 국경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시대에 과학자들은 유럽 등의 지역들은 예전부터 이주민들로 이뤄진 대륙이었으며 현재도 그렇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즉 원주민은 현재 적용되지 않는 개념이며,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이주민이라 할 수 있다. 나현의 대표작인‘바벨탑’프로젝트를 통해 단일민족, 순혈주의 신화에 대해 꼬집으며 다양한 레퍼런스와 자료들을 아카이빙으로 선보인다.    남화연 작가는  ‘욕망의 식물학’2015)에서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여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광기(Tulipomania)에 대해 보여준다. 17세기 미를 향한 인간의 욕망이 튤립에 투사되었던 사건과 2010년 5월에 발생한 뉴욕 주식 시장의 폭락 중계가 병치되면서 수 세기를 지나서도 변치 않는 인간 욕망의 이주사(史)를 보여준다.    믹스라이스 (조지은, 양철모)는  이주와 이동의 역사는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다. 기후의 변화에 따라 식물 역시 이동해왔다. 그 과정에서 형태가 변화하는 진화의 과정을 겪기도 하면서 고유한 생태적인 특징을 지니게 된다. 조지은, 양철모로 이루어진 믹스라이스는 '이주'를 초래하는 사회 현상학적인 측면에 주목해왔다. 특히 영상, 사진, 드로잉으로 다채롭게 펼쳐지는‘어떤 식으로든 진화하는 식물’(2013) 프로젝트는 7개의 에피소드로 식물의 이주를 보여준다.    이창운 작가는  우리는 해수면이 상승이나 전쟁의 발발 등 외부 환경에 의해 이동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꿈꾸는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서도 이동한다. 이창운은 원형의 재료가 물리적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거대한 스케일의 레일 설치 작업으로 시각화한다. 2011년부터 진행한‘편도여행’은 한 방향으로만 일방통행 해야만 하는, 그렇지 않으면 낙오하는 여러 가지 사회 시스템을 상징한다.    전시를 기획한 홍예슬 학예연구사는 “이동과 이주에 대해 그 주체를 인간에 한정하는 것이 아닌 물리적인 이동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식물이나 물질, 감정 등의 여정 또한 살펴보며‘이주’에 대한 다층적인 시선을 포착하고자 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아티스트 프로젝트 2019’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개막식은 11월 26일 오후 4시 시립미술관 창작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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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4
  • 한국효문화진흥원, 국방정신전력원 군 장병 충·효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강혁)은 11월 12일 11시 한국효문화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국방부 산하기관인 국방정신전력원(원장 나승용 준장)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강혁)은 11월 12일 11시 한국효문화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국방부 산하기관인 국방정신전력원(원장 나승용 준장)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효문화 진흥과 군장병 충·효·인문학 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으며, 견학·강의지원·세미나 등 교육 및 학술에 관한 상호교류와 공동 프로그램 개발·행사 개최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국방정신전력원장 나승용 준장은“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이다. 군에서 정신을 담당하는 곳이 국방정신전력원이라면 사회에서 그러한 역할을 하는 곳이 한국효문화진흥원이라 생각한다. 이번 협약이 단순 협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지혜를 짜내서 더 좋은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이강혁 원장 직무대행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효문화진흥원 이강혁 원장 직무대행은“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 기관이 공동의 의지를 모으고 나아가 한국효문화진흥원과 국방정신전력원이 지향하는 가치를 하나로 모아 우리민족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인 효문화를 발전시키며 국가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도 함께 뜻을 모으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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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 대전문화재단, 21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문화정책포럼’개최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2시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에서 「대전의 문화, 어떻게 특화할 것인가?」의 주제로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문화정책포럼은 2019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가 문화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문화연구소(대표 김창수)의 협력으로 도시문화연구소 대표가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로는 ▲대전대학교 김종법 교수(대전의 문화정체성에 대한 시론적 논의) ▲미디어교육연구소 모아 오세섭 대표(대전문화 거버넌스 구축방안-문화예술과 생활문화의 관계를 중심으로) ▲충남대학교 김정숙 교수(문학작품을 통해 본 대전의 문화정체성) ▲목원대학교 이아람찬 교수(대전의 영상문화 특성화 방안)가 참여한다.    지역의 문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토론자들이 참여하며 발제자와 청중 간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상호 대화방식의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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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1
  •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 ‘판소리 신인부 대상’수상 영예
    김미라 씨가 지난 2일 정읍에서 열린 “제2회 정읍 박만순, 송만갑 전국 판소리·창극(단막극)·남도민요 경연대회”에서 판소리 신인부 대상을 수상하였다. <사진:대전문화재단>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무형문화전수학교에서 대전시무형문화재 제22호 판소리(춘향가) 보유자 고향임 명창에게 판소리 강좌를 수강한 김미라 씨가 지난 2일 정읍에서 열린 “제2회 정읍 박만순, 송만갑 전국 판소리·창극(단막극)·남도민요 경연대회”에서 판소리 신인부 대상을 수상하였다.    ‘제2회 정읍 박만순, 송만갑 전국 판소리·창극(단막극)·남도민요 경연대회’는 우리 민족의 세계문화유산 판소리와 창극(단막극)의 질적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하여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 전북지회가 주최·주관하였다.    신인부 대상을 수상한 김미라 씨는 “매년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운영하는 무형문화전수학교 수업을 꾸준히 참여하며 판소리 기량을 넓혀나갔던 것이 대회에서 큰 성과를 얻은 것 같다”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지도해주신 고향임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기회가 생길 때마다 다른 수강생들과 함께 경로당 공연을 하는데, 소리를 좋아해 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판소리를 배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저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들이 각 종목별 대회에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무형문화전수학교는 대전시 지정 무형문화재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2010년부터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예능 종목)과 대전전통나래관(기능 종목)에서 시작한 장수교육프로그램으로 중부권을 대표하는 전통문화교육프로그램이다.     무형문화전수학교 프로그램은 무형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 누구나 교육신청이 가능하며, 수강생 모집은 매년 2월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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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1
  • ‘제12회 대전실버춤 전국경영대회’
      9일(토) 10시부터 대전평생학습원에서 '제12회 대전실버춤 전국경영대회'가 있었다.   주최 및 주관은 이정애 무용단, 후원은 대전광역시, 국제휴먼클럽, 휴먼월드, 대전중구문화원, 충청매거진 입니다. 백운기 전국실버춤경영대회 대회장이 대회사와 노덕일 대전 중구문화원장의 축사가 있었다.   축하공연으로 아리랑 퓨전난타 공연과 인기가수 지중해 씨가 열창을 하였다. 오리엔탈밸리 나린주니어무용단의 춤과 춤마중 동아리 공연이 있었다.   심사의원으로는 김영애 무용협회장, 이경숙, 이현숙 무용협회부회장 입니다. 유성문화원춤꽃무용단의 도라지, 어화좋을시구 외 9개 단체가 참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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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0
  • 가을에는 연극, 어떠세요?
       대전 중구가 지난 10월부터 추진 중인 ‘원도심 살맛나는 연극할인주간(이하 연극할인주간)이 이 달은 12일부터 17일까지 대흥동과 은행선화동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연극할인주간은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중구 안에 위치한 소극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지난해 중구민에서 올해는 연극을 관람하는 모두에게로 할인대상을 확대했다. 할인율은 최대 50%고, 전화나 현장구매로 예매가 가능하다.    11월 공연 작품은 ▲상상아트홀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소극장 고도의 엄마의 치자꽃, 고린내 ▲소극장 커튼콜의 눈 뜨는 봄(思春期) ▲아신극장 1관․2관의 경성인사이드와 연애플레이리스트 등 모두 6편이 다.    박용갑 청장은 “여러 소극장이 있는 대흥동과 은행선화동 일원은 대전 문화예술의 산실로, 전통과 예술이 숨쉬는 중구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다”라며, “연극할인주간이 주민의 문화예술 폭을 넓히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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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 대전문화재단 설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5일 오후 5시 대전예술가의집 1층 누리홀에서 개최된 <대전문화재단 설립 10주년 기념식> 에서는 향후 10년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비전선포식을 통해‘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풍요로운 대전문화 중심기관’이라는 대전문화재단의 새로운 비전이 발표되었다. <사진: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은 설립 10주년 행사를 통해 "문화로 거듭나는 도시를 향해 시민과 함께 걷는 새로운 10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5일 오후 5시 대전예술가의집 1층 누리홀에서 개최된 <대전문화재단 설립 10주년 기념식> 에서는 향후 10년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비전선포식을 통해‘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풍요로운 대전문화 중심기관’이라는 대전문화재단의 새로운 비전이 발표되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한 4대 전략목표로는 △예술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문화예술정책 개발 △예술 가치를 확산하는 지역 예술지원체계의 고도화 △시민 눈높이의 참여형 문화예술향유기회 확대 △자율과 협력을 기본가치로 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경영체계 혁신을 설정하였으며 각 전략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12개의 전략과제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 예술인, 일반 시민, 문화예술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을 초청해 지난 10년 동안의 성과를 조명하고 향후 10년의 변화와 혁신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기념식전 오후 2시부터 ‘새로운 10년, 대전문화재단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설립 1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는 지역 문화예술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재단의 새로운 문화정책방향을 진단하고 향후 역할을 가늠하는 자리가 진행되었다.   정선기 대전문화재단 자문위원은 “대전문화재단의 독립적인 운영과 사업의 자율성을 강화”할 필요를 역설하였고, 전정임 한국광역문화재단 부설 문화정책연구소 위원은 “지원사업 대행이라는 업무를 넘어서 정책 개발로 대전 문화예술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기관으로 발돋움”해야 할 시기임을 짚었다. 김영현 지역문화진흥원장은 “외부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광역문화재단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였다.   박만우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조명하고 변화와 혁신의 계기를 마련하는 이번 설립 10주년 기념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걷는 풍요로운 대전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예술가의집 2층 복도 공간에서는 지난 10년간 진행된 대전문화재단의 주요한 사업들을 살펴볼 수 있는‘대전문화재단 설립 10주년 기념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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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 조선시대 민간 소통은 어떻게 했을까?
    송병손의 통문 <사진:대전시청>    대전시립박물관이 11월 ‘이달의 문화재’로 조선시대 민간 소통문서 통문을 선정해 한 달 동안 전시한다.    통문이란 조선시대 국가기관이 아닌 민간단체 혹은 개인이 다른 대상에게 보내는 통지문으로 공동의 관심사를 알리거나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원·향교·문중·유생이나 의병, 모반, 민란의 주모자들이 대체로 연명(連名)으로 작성해 보냈으며, 그 내용은 통지·문의·선동·권유 등 다양하다.    통문은 윗사람에게 보고 하는 문서와는 다르게 백성 간 서로 수평적인 관계에서 주고받았다.    조선시대 가장 많이 사용된 통문 중 하나는 서원·향교·유림에서 보낸 것으로 서원의 건립이나 보수, 효자·열녀·증직(贈職) 등 표창 건의, 문집 발간, 향약 계 조직 등에 대한 내용이 많다.    이외에도 임진왜란·병자호란 때에는 모병(募兵)과 군량의 조달을 위한 통문이 작성돼 의병의 조직화에 이바지했으며, 민란이나 혁명 시에는 협력을 촉구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관에서는 통문의 형식을 사용하지 않고 주로 일반 백성들이 이용했기 때문에 문체는 한문이지만 이두(吏讀)문이 많이 섞여 있는 것이 특색이며 한글로 쓰인 것도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통문은 1907년 3월 전주향교도회서(全州鄕校都會所)에서 전북 태인군에 면암 최익현(勉菴 崔益鉉)의 사우를 건립하는데 드는 일부 비용[400냥]을 남원향교(南原鄕校)에 청하는 통문인데, 문서에 연명한 56인의 명부도 적혀있다.    최익현은 항일의병장으로 1905년 을사조약 이후 전북 태인(泰仁)에서 의병을 모집하고 순창(淳昌)에서 의병을 이끌고 관군·일본군에 대항했으나 체포돼 대마도에 유배된 후 대마도에서 순국했다.    이외에도 전시된 통문과 관련된 내용을 기록한 최익현의 면암연보(勉菴年譜), 조선시대 우국지사(憂國之士)로 을사조약 이후 구국활동에 힘쓰다 1912년 자결한 심석재 송병순(心石齋 宋秉珣)이 1909년 제향(祭享)과 향사(享祀)에 관한 일로 작성한 통문을 전시한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통문은 대중매체가 없었던 조선시대에 비교적 신속하고 정확하게 내용을 알리는 역할을 한 문서”라며 “주고받은 내용을 통해 당시 사회상을 살펴 볼 수 있는 중요한 역사자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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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 올해 마지막‘테미오래 플플마켓’개최
     대전시는 ‘테미오래 플플마켓’의 올해 마지막 행사를 11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테미오래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플플마켓(플라타너스길에서 열리는 플리마켓)과 아트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플플마켓은 테미오래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야외행사로 셀러들이 평소 쓰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매매나 교환하는 형식으로 한밭레츠의 지역화폐인 ‘두루’로 환전해 사용가능하며,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아트페스티벌에서는 대전의 청년뮤지션들이 모여 있는 스케일042(Scale042)와 함께 힙합, 어쿠스틱, 인디밴드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음악, 공연, 마술 등 풍부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플플마켓 행사인 만큼 그동안 참여하지 못한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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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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